-
평점
-
작성일 2019-07-21
-
추천
-
조회수 295
[사전적 의미]
19세기 영국의 수상이었던 그레이 백작에게 토머스 트와이닝 또는 로버트 잭슨 중 한 사람이 홍차를 제공했던 것이 기원이며,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현재 얼그레이라는 이름의 홍차는 거의 모든 홍차 회사에서 출시된다.당시 영국 귀족들에게 인기 있던 중국 푸젠성[福建省] 우이산[武夷山]에서 생산되는 랍상소우총 홍차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었는데, 유사품을 만들기 위해 베르가모트 향을 홍차에 입힌 것이 시작이다. 현재 기문이나 랍상소우총, 우바, 아삼 등 홍차에 베르가모트 향을 입힌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랍상소우총이 중국에서 생산되는 과일인 용안의 향을 입힌다는 잘못된 정보에 입각해서 용안과 비슷한 크기의 구슬 모양의 과일을 찾았는데, 그것이 베르가모트이다. 그 향을 홍차에 입혀서 만들었더니, 그것이 백작의 마음에 들어 그 이름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찻색은 진한 오렌지색이고 스트레이트 또는 아이스티를 만들어 마신다.[ Original Message ] 얼그레이가뭐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