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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 꼴로니알 티 러버 박스 허브차 시리즈 .

매일 매일 어떤 허브차를 골라 마실지 기대가 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민트들이 많아서 골라 마시는 재미가 ^^

더군다나, 식도염으로 고생했었는데, 위에 좋은 민트와, 카페인 부담이 없는 허브티들을 마실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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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글리쓰 멍뜨는 민트와 감초라는 뜻.

Reglisse Men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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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잎의 다수는 민트이다.

그리고 감초 조각이 블랜딩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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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의 화한 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민트 향이 강해서, 티백을 조금만 담궈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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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의 달달한 맛이 뒷맛에 따라온다

첫 맛에 민트가 시원하게 톡 쏘면서 올라왔고, 후미는 감초가 달달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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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다 마시고 나면 민트의 시원한 향이 입안에 개운하게 향긋하게 남는다.

식후 차로 입안을 개운하게 정리하기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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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탕을 우렸었는데,

두번째는 감초의 달달한 맛이 훨씬 더 도드라 졌다.

민트는 조금 약해 진듯.

나는 개인적으로 민트의 화한 맛과 감초의 달달함의 발랜스가 더 좋았던 첫탕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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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소화에 도움을 주고, 특히 위가 안좋아 차를 못마시는 사람에게 추천 하는 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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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 보니, 왜 식후 차 인지 알것 같은.

민트의 화함이 입안에 달달한 감초와 만나 개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