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인들이 비너스에게 받치는 보물이었다는 마법의 식물 마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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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차는 마편초와 민트가 어우러진 꼼빠니꼴로니알의 '베흐벤느 멍트 (Verveine Menth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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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마편초는 검색을 해보니, [[레몬버베나의 일종으로,우울 상태를 해소시키고 신경 피로를 줄이며, 수렴, 이뇨, 살균작용이 있으며 체내 정화를 위해 차로 마시거나 양치제로 사용, 차로 마시면 기분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라고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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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은 민트의 향이 싸하게 느껴지는데, 마편초를 단독으로 맛보지 못해, 그의 향이 느껴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웬지 마편초도 민트와 잘 어울리는 비슷한 맛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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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하고 개운한 기운이 살짝 감기끼가 있던 목구멍을 시원하게 뚫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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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의 허브 티러버박스 덕분에 다양한 허브티의 세계에 눈을 떠서 참 좋은 경험을 한다싶네요. 이제 두개 남은 허브티~웬지 아쉬움이 따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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