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오는 꼼빠니꼴로니알의 티러버박스

여름부터 시작했던 꼼빠니꼴로니알의 서포터즈

사실 하나하나 음미하고

하나하나 기록하는 양이 적지않아 부담되었던 날도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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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꼼빠니꼴로니알덕분에

차를 많이 더알게되고

차맛을 더 알게되고

차를 이해하게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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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티러버 박스에는 허브티가 가득~~

홍차위주의 티만 즐겨마시다가

민트색감의 허브티를보니 또다시 설레인다.

내가 선택한 오늘의티는

민트와 보리수를 넣은 띠이으얼멍트.

환절기가 되고 날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살짝왔는데 띠이으얼멍트로 감기를 날려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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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안 잎이 그대로 비춰지는 티

최상의 찻잎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꼼빠니꼴로니알 답다.

띠이으얼멍트는 기관지, 염증에 좋은 차이다.

보리수의 타닌 성분은 소염작용을 하며

호흡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띠이으얼멍트로 날려버릴수 있을것같다.

꼼빠니꼴로니알티는 벨링고티백(2g)으로 제공되는데

허브티티백은 85~90도씨에 3분이상 우려주면 가장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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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허브티는 그이상 오랜시간 우려도 깊은맛이 좋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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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이으얼멍트는 민트향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민트를 좋아해서 민트티를 자주사먹었는데

보리수향이 더해져 뭔가 더 향기롭고 깊은맛이 난다.

부드러우면서도 향긋함이 전해지는 허브티..

게다가 티백

요즘 미세플라스틱이 녹아든다는 티백이지만

꼼빠니꼴로니알의 티백은 완전멸균된 의학적 실크재질을 사용해 안심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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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새벽에 일찍깨서 작업할때가 많은데

뭔가 출출함이 찾아오는 이시간.

꼼빠니꼴로니알의 허브티와 함께하니 따뜻하고 향기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