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의 기온차로 아침 저녁으로 목안이 칼칼하네요.

오늘의 차는 보리수와 민트의 조합 꼼빠니꼴로니알의 '띠이으얼 멍트 (Tilleul Menthe) 불어 발음은 여전히 적응 중입니다 ㅎㅎ

보리수가 어찌 생겼나? 보리수하면 저는 석가모니만 떠오르는 ㅎㅎ 그래서 검색해봅니다.

보리수잎과 열매는 약용으로 많이 쓰이네요. 보리수의 탄닌성분은 소염작용을 하여 호흡기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해요. 항염증에 탁월한 식물이네요🍃

팔팔 끓여 한김 식힌 200ml 물에 티백하나 퐁당~3분 우려봅니다.
민트의 싸한 시원함과 개운함 그리고 처음 만나보는 보리수의 살짝 시고 단맛이 어우러지는 끝맛이네요.

목 안이 칼칼할때 달래줄 수 있는 유용한 허브티~오늘 저에게 꼭 필요한 차~🍵 꼼빠니꼴로니알의 민트와 보리수차로 목안을 달래며, 힘차게 월요일 시작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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