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꼼빠니꼴로니알 티파티 그리고 VIP라운지에서 센차깔리다 한잔이 너무 맛있고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오늘은 아침에 커피대신 향긋한 차한잔을 내려멱기로 했다.

지난 티파티때 받은 꼼빠니꼴로니알 명품티.^^ (블로그에 티파티, 아트아시아, 호텔아트페어 포스팅 있어요)

티파티 https://blog.naver.com/kongmi2000/221614893259

아트아시아 https://blog.naver.com/kongmi2000/221614790179

호텔아트페어 https://blog.naver.com/kongmi2000/221615427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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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그만큼 대중적이지 않은)

프랑스 명품티 브랜드인

꼼빠니꼴로니알에 대해서 좀더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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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 꼴로니알은 파리의 오페라가에서 초콜릿회사로 크게 성공한 후, 왕실에 홍차를 납품하면서 왕실과 귀족들에게 향유되었던 차이다.

오랜 역사 속에 왕실이라는 좋은 납품처를 가지고 있었던 꼼빠니꼴로니알은 대중적이기보다는 프라이빗한 회사로 베일에 쌓여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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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빈센트발레이가 꼼빠니꼴로니알의 경영권을 인수한후 경영의 력신을 이루어 내었고,

품질좋은 꼼빠니꼴로니알 홍차를 독보적인 마ㅔ팅으로 새롭게 도역하면서, 전 세계를 향한 닻을 다시 올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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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프랑스 국도 철도 TGV에 독점납품계약을 체결하고,

프랑스 명품 식품관 봉막쉐를 시작으로

프랑스고급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디저트 카페, 베이커리등 450곳에 납품하여,

특권층에서만 향유되던 차를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꼼빠니꼴로니알의 대중화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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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의 티러버박스!!

티파티끝나고 받은 티백과 초콜릿.

핑크한 느낌이 참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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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스 피나콜라다.

센차깔리다

호텔아트페어때 시원하게 맛본 향긋했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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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블랙퍼스트 티.

얼그레이 슈페리어

루이보스 트로피칼 (이건 티백으로 되어있네)

그리고 얼그레이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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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차하면서 향긋하게 하루를 시작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