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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

Compagnie-Coloni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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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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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뚜왈 오리앙(블루) & 떼 드 노엘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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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를 구입한 지가 언제인데 이제사 포스팅을 하네요...

아직 크리스마스가 지나진 않았으니까...ㅎㅎㅎ

어쩜 크리스마스 이브가 이 차를 소개하기 더 적당한 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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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꼼빠니꼴레니알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을 때

베이향님을 통해서 이 브랜드를 알게 되었고

공구를 진행하신다고 해서

사실 차 보다는 틴이 탐 나서 구입하게 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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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

SINCE 1848

프랑스 3대 명차로 170년 전통의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현재 프랑스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티(TEA)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잡은 티 브랜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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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도 이쁘고 틴도 트리 오너먼트로 사용하면 되는~

사실 오렌지볼의 차 맛이 넘 궁금했는데 품절이라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는 에뚜왈 오리앙(블루) & 떼 드 노엘 (레드)로 구입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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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하고 싶었던 오렌지볼 자료도 담아와보았어요.

공식 사이트 들어가 보니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여전히 품절이네요.

그냥 일반틴은 판매되고 있으니 차 맛은 그걸로 맛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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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 오스트할 (오렌지볼)

이베 오스트할 은 루이보스 베이스로 Compagnie Coloniale Christmas 컬렉션의 최신 제품으로

남아프리카의 루이보스에 만다린, 붉은 과일로 블랜딩하였고, 무카페인 Tea 이어서 저녁이나 임산부가 음용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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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찍었던 사진이라

좀 더 이쁜 모습으로 찍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틴 이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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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다 마셔도

이 틴은 두고두고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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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좋아하는 색인 블루틴을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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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뚜왈 오리앙은 한 해의 마지막을 위한 tea 로써

녹차에 초콜릿향을 입혀

풍부한 오렌지와 여러가지 향신료를 곁들이고

말린버찌와 흰꽃을 뿌려서 화려한 연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권장 : 85~90°C 3분

[중량]

티백 20g (10개입x2g)

[재료]

녹차 오렌지 말린버찌 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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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공식 사이트에서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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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수색

아무래도 가향차이다보니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조금 향이 강하다 하실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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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낼때부터 오렌지향과 버찌향이 확~ 번져 나옵니다.

향은 강하지만 마셔보면 그 향이 역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마실 때 첫 느낌은 맛은 부드럽고 떫은맛 또한 덜한듯합니다.

처음 차를 마실 때는 향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럽게 들어오지만 차를 목으로 넘겼을 때 향이 배어 나와 입속에 감도는 느낌이에요

마실 땐 떫은 느낌이 덜하지만 삼키고 난 뒤 끝에 입속에서는 떫은 느낌이 남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떫은 느낌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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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차를 처음 접할 때 꼭 향수를 먹는 것 같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저도 제가 접해보았던 차들 중 몇몇 차는 그러했습니다.

차라는 것이 기호식품이다 보니 다른 이가 아무리 맛있다고 해도 나에게 맛이 맞지 않으면 마실 수 없죠.

이것저것 탐색하시며 자신에게 맞는 차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것도 작은 여행이 아닐까요?

저도 현재는 이 작은 여행의 여정 중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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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음용기를 올리기는 하지만 지극히 제 개인 입맛에 따른 것이고

아직 차에 대한 깊이가 얇은 사람이라 표현력 또한 부족하니

그냥 살짝 참고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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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케이스 리스 속에 함께 놓으니 넘 잘 어울리네요.

내년엔 이 틴을 넣어 리스를 만들어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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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 드 노엘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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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의 맛도 아주아주 궁금하지만

조만간 있을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개봉하려고 꼭꼭 참고 있어요.

그날 개봉해서 맛을 보면 또 후기를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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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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