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콩입니다.

9월 꼼빠니꼴로니알의 가을느낌 물씬나는 티러버 박스를 받게되었는데요

어떤 티들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일단 아주 고급진 틴케이스에 티선물을 하나 주셨어요!

이름한번 엄청 어렵다.

어떤 향기와 맛이날지 기대되는 티.!

루이보스, 수레국화, 장미꽃잎, 해바라기꽃잎,천연향료(딸기,바닐라, 자몽) 가 들어있다고 성분명에 표시되어있는데 너무 기대된다!!

짠!.

요게바로 9월의 티러버 박스.

6가지의 차가 종류별로 들어있어 어떤것부터 마셔야할지 모르겠는 분들께 딱인 티러버 박스 되시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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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러버박스는 매달 100개 한정이라고 하는데 꼼빠니꼴로니알에서는 다달이 새로운 구성으로 티러버 박스를 선보여 주신다.

그리고 티러버 박스를 구매하시는분은 한정판 트라이탄 텀블러를 준다고하니

차에 관심이 많거나 차를 시작하는 분들은 꼭 눈여겨 보면 좋겠다.

6가지 티는

대표적인 가을티 '홍드 오똔느'

깊고 진한 바닐라향이 가득한 '실론 바닐라'

우아한 꽃향을 가득 그대로 블랜딩한 '쟈스민 녹차'

부드러운 프랑스식 '아쌈'

가을밤에 즐기는 디카페인 티 '루이보스 카랴멜'

우롱과 단밤의 만남인 ' 마홍쇼'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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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처음 들어보는 티들도 몇개 있는데 당장 먹어보고 싶다!!

8월에 꼼빠니꼴로니알의 티를 마셔보고는

정말 깊고 진한 향이 있는데 어떻게 1도 텁텁함이 없고 부드러울까 싶었다

차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 편인데 조금 먹으면 뭔가 물리는 차가 있는 반면 이렇게 계속 마시고 싶어지는 차는 오랜만.^^

그리고 꼼빠니 꼴로니알의 로고가 갈끔하고 참 예쁘다는 생각.

이렇게 색깔별로 차를 놓으니 너무 예쁜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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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티 하나하나 잎들을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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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 바닐라.

실론 홍차에 바닐라향과 바닐라 조각으로 블랜딩한 홍차.홍차를 너무 좋아해서 역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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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쌈 G.F.O.P

아쌈의 골든잎과 가는잎으로 부드러운 프렌치 스타일의 아쌈티.

바디감도 그리 무겁지 않고 몰트행과 꽃향이 나는 티.

우유를 첨가하지 않고서도 부드럽고 향긋하게 마실수 있는 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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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 크림카랴멜.

남아프라아에서 생산된 최상급 루이보스에 크림 아로마와 카랴멜조각을 블랜딩하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루이보스티.

일반 루이보스와 달라서 기대된다.

캬라멜향이 나는 류이보스티는 어떤 맛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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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마홍쇼

(따뜻한 밤)의 뜻하기도 하나보다.

특별한 밤 발효 우롱찻잎에 구운밤 조각을 블렌딩한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가향홍차.

어쩐지 찬바람이 부는 가을밤과도 잘어울리는 것같다.

차가운 달밤에 꼭 마셔보고 싶은 마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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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홍드 오똔느

이름이 특이하다.

홍드오똔느야 말로 정말 가을의 향기라고 적혀있다.

중국홍차잎에 바닐라, 헤이즐넛 가향 헤이즐넛잎을 블랜딩하여 가을의 향기를 표현했다고 하는데.

가을의 향기...얼른 마셔보고 싶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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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콜드티보단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마시는 티를 좋아해서

가을과 어울리는 가을티들이 너무 반갑다.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가을에 태어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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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마지막.

어섯번째 티.

쟈스민 녹차.

알라딘에 나오는 공주가 쟈스민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한번 예쁜^^

쟈스민 녹차는 잎이 아주 큼직하다. 꽃잎도 엄청크게 그대로 들어있고,

큰잎이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즐거움도 있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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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차에 쟈스민 꽃잎으로 섬세하게 향을 더한 우아하고 균형감있는 블렌딩 녹차.

정말 기대되는 9월의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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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꼼빠니꼴로니알의 티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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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시럽은 첨봤다.

난 달게 마시고 싶을때, 밀크티를 마실때 보통 아가베시럽을 넣어서 마셨는데 말이지.

얼그레이시럽이 따로있어서 정말 이건 너무 기대된다는^^

밀크티 만들어 먹을때 꼭 꼼빠니꼴로니알 티시럽을 넣어 마셔야겠다.

왠지 많이 달지않고 깊은 맛이 날것 같은데 과연 어떨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