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핑크 사랑스러운 꼼빠니꼴로니알 보틀과 함께하는 티타임

원래 찻잎은 향이 좋다지만 꼼빠니꼴로니알은 여태 마셔본 차들보다

차원 높은 퀄리티, 풍부한 향 때문에 마시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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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병원가는 길에 시원~하게 마시려고

얼그레이 슈페리어 아이스브루 tea를 만들었어요

오늘의 꼼빠니꼴로니알 tea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꼼빠니꼴로니알,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170년 베스트셀러인 프렌치 스타일 고급 얼그레이

얼그레이 슈페리어

얼그레이 슈페리어는 중국 홍차에 수레국화, 금잔화 꽃잎을 블렌딩하고

베르가못 가향을 한 고급 얼그레이 홍차에요

화려하면서도 기분 좋은 베르가못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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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가못은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향기라

섬유유연제나 향수, 바디제품에도 참 많이 사용되죠~

저희집 바디제품도 베르가못향 제품이 있는데 차로 느끼는 베르가못! 햐~

더운 날 아침, 시원하고 향긋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스브루 TEA

자기 전에 휘리릭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다음날 아침 학교갈 때, 출근할 때 기분 좋게 시원한 TEA를 마실 수 있어요

저는 워낙 진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찬물에 우려내는 냉침은 좀 심심하다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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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브루 TEA를 진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90도 뜨거운 물 500ml에 찻잎 5g

먼저 포스팅을 통해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찻잎 5g은

티스푼으로 수북하게 2스푼정도 분량이에요

3분을 우려내면 진한 갈색으로 찻잎이 우러나는데요

차갑게 마시는 아이스브루 tea나 급냉 tea는

티팟이 없어도 거름망만 있으면 차를 즐길수 있어서 더 간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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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 지난 후에는 찻잎을 걸러내고

살짝 식혀 보틀에 담아준 다음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어두면 끝!!

3분을 우려냈는데 진~~한 갈색빛으로 우러난 모습 보이시죠?

제가 평상시 가장 즐겨마시는 홍차 중 하나인 얼그레이

2019 아트아시아에서 마셔본 루이보스 아이스브루도

여태 제가 마셔본 차의 맛과 향과는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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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차에 꽃잎, 향을 가미해 완성한 얼그레이 슈페리어

여태 제가 마셔온 얼그레이와 완벽하게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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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를 아주 즐겨마시지 않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잔잔하게 풍겨오는 금잔화 꽃내음과 사랑스러운 베르가못 향

목넘김이 부드러워서 아껴마시게 되는 참 사랑스러운 홍차

뜨거운 tea는 바쁠 때 마시기 좀 힘들고

그렇다고 냉침은 심심해서 잘 만들지 않게 되었었는데

뜨거운 물에 3분 우려 냉장고에서 하루를 재우는 아이스브루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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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향긋하고 더 여유롭게 시작하도록 해줘서

매일 밤 잠들기 전이면 이렇게 홍차를 우리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