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얼그레이~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 저녁은 정말 선선하네요...이런날 얼그레이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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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빠니꼴로니알의 얼그레이슈퍼리어..
사실 집에 오시는 지인들께 얼그레이티를 내어 드리면,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화장품 맛 난다고 질색하시는 분들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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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슈퍼리어 건엽을 보니, 베르가못향을 입힌 홍차에 수레국화, 금잔화 꽃잎이 블렌딩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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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년 꼼빠니꼴로니알의 시그니처 티 답게, 역시 우아한 향과 고급진 맛...강하지 않은 베르가못향과 꽃향기가 절묘하게 배합되어~바로 으흠 이거지~하며 호로록 호로록 잘 마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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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시켜 두었던 마블 식빵도 살짝 구워 함께 먹으니~하루의 수고가 다 위로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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