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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장미, 코코넛, 파인애플, 히비스커스가 든 카페인프리의 티라서 임산부나 취침전 늦은 시간에 음용하기도 괜찮은 차예요.

히비스커스 유명세는 다들 아실테고

일명 비타민 과일티인 델리스 피나콜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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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 베이스라 금새 빨갛게 우러나오네요.

색이 참 고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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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차를 좋아하지만 그래도 요 아이는 냉차로 마셔야할것 같아서

급냉할 얼음컵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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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로록 부어주니

어여쁜 색의 아이스티 한잔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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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시원한 첫맛에 코코넛 맛이 쏙~~~올라오네요

나의 개인적인 취향은 코코넛이 그리 달갑지는 않지만

아이스로 즐기기에 나쁘지는 않았네요.

담에는 설탕이나 시럽을 조금 첨가해볼까~

젤라틴 넣어 젤리로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으네요.

어떤분은 과육을 꼭꼭 씹어 먹어도 좋더라 하시던데 저도 씹어 먹어볼걸...그냥 버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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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차들은 보틀에 담아 냉장고에 ~~~쇽~~~~

시원하게 해서

나른한 오후에 마시면 좋을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