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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일 1차 티타임 즐기기 - 프랑스 홍차 꼼빠니꼴로니알 세크헷 드 세에라자드
작성자 홍****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8-20
  • 추천 0 추천하기
  • 조회수 273

비 오는 비요일

프랑스 홍차 브랜드 꼼빠니꼴로니알에서 선물로 받은 티박스에서 하나를 골라봅니다.

오늘의 차는 세크헷 드 세에라자드

이 차 속엔 세에라자드의 어떤 비밀이 담겨있을까요?


차에 대한 정보는 꼼빠니꼴로니알에서 담아왔습니다.


개봉을 하고 쏟아져 나온 달콤한 향에 반해버린~~~세크헷 드 세에라자드~~~~

베이향 언니가 준 초콜릿을 안 먹고 아껴두었는데 오늘 티푸드로 개봉입니다^^

차 마시며 두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홀랑 다 먹어버린...^^;;

3분의 기다림 후에 맞아한 달콤함은

참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달콤하고 깔끔한 복숭아 향과 맛이 너무 좋았던 첫 번째 잔

말해주지 않아도 복숭아의 향과 맛은 그냥 느낄 수 있었어요.

처음 아무런 정보 없이 마셔본 차에서 복숭아와 오렌지, 장미의 맛과 향은 읽어냈으나 아몬드의 맛은 도통 알아내지 못했던 나의 미각....ㅎㅎㅎ

조금 더 우려내면 느낄까 조금 더 우려낸 두 번째 잔에서도 읽어내진 못하고 맛은 더 깊어졌으나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잃어버린 두번째 잔은 실패

적정 우림 시간은 최상의 맛을 위한 시간인게야...

뒤늦게 살짝 느껴지는 이 맛이 아몬드 맛인 건가?

무엇이 든지 알고 나니 살짝 느껴지는 아몬드 맛은

진짜 나의 미각이 느낀 건지 나의 뇌가 이게 아몬드 맛이야라고 각인시켜 느낀 건지 모르겠지만

맛을 느끼면 어떻고 느끼지 못하면 또 어떠한가

내 입이 맛나다 느끼는 것만으로 일상에 잠시 여유를 준 시간으로

내가 즐기는 이 티타임은 제 역할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더운 여름을 위한 냉차를 컨셉으로 꼼빠니꼴로니알에서 티 박스를 꾸린 거지만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나 차를 주로 마시는 나인지라

더군다나 비 오는 비요일

비가 와 그런가 선선한 바람마저 부는 오늘은 따뜻한 차를 즐겨도 좋을 그런 날입니다.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일하며 마시는 커피 한 잔도 좋지만

가끔은 시간을 내어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며 즐기는 티타임이 필요하기도 해요.

1일 1차 즐기기

바쁘게 지내는 일상 속에 짬을 내어 차를 마시며 나에게 돌아보는 여유를 주어보려 해요.

오늘은 그 첫 스타트

달콤했던 복숭아의 여운이 참 좋았던 프랑스홍차 브랜드 꼼빠니꼴리니알의 세크헷 드 세에라자드 로 나에게 여유를 선물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kiriko3/221617483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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